파주시, '중국 단체관광 재개' 환영…유커 적극 유치나선다!
DMZ 평화관광 단체버스 진입 허용 기준, 기존 10대→50대 확대 '인천공항 환승투어'에도 중국인 대상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방안 고려 이미지 크게 보기 마장호수 출렁다리 [투어코리아=정하성 기자] 파주시는 중국 정부가 10일 한국으로의 중국 단체관광을 허용을 적극 반기며, 중국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. 10일 중국 문화여유부는 한국·미국·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중국인의 단체여행을 허가한다고 밝혔다. 이에 따라 2017년 3월 중국 정부가 한국행 단체비자 발급을 중단한 지 6년 5개월 만에 유커(遊客)들이 K-컬처를 직접 느끼기 위해 한국을 대거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. 이에 파주시는 도라전망대와 제3땅굴, 오두산 전망대 등 세계 유일의 DMZ 평화관광 자원과, 헤이리 예술마을, 마장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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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8. 12. 10:56